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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양평점 갈비 할인 데이 ! 코스트코 광어회 장보기

by 오목다리소비선생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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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목다리 소비선생이에요. 

이틀전에 다녀오 코스트코 양평점 장보기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가는거 같아요...? 근데 이제는 엄마가 그만가자며..

가게되면 돈을 너무 많이 쓰게 된다며 ㅎㅎㅎ 

근데 지금은 동생도 방학이고 집에서 계속 밥을 챙겨먹기 때문에

고기 없으면 밥을 잘 먹지 않는 동생을 위해 코스트코는 일주일에 한번이상 꼭 가게 될수밖에 없어요..

 

이날 아빠 생신이라 갈비를 해 먹자며 사실 갈비만 간단하게 사오려고 간거에요.

근데 또 가니까 아빠가 광어회를 먹고 싶다고 했었다면서 광어회도 샀어요 .. ㅎㅎ 갈비와 광어회의 조합이란 

그리고 제가 학원에서 자주 먹는 청포도 에이드... 카페마다 거의 한잔 가격 4000원에서 5000원 충격적이죠 

마침 코스트코 간다길래 청포도 사와서 꼭 청포도청을 만드리라 했습니다. 

이날 바로 만들었는데 청포도청 만든 후기도 올려드릴께요. 

 

 

 

찜용 본갈비에요 

명절에 먹었던 갈비가 이 갈비였더라구요 ? 진짜 코스트코 고기는 진리에요.

49,990원인데 10,000원 할인해서 39,990원이에요. 너무 싸지 않나요?

두팩 샀습니다 ㅎㅎ 코스트코 가면 저 노란 형광색 밑줄 그어진거 너무 반갑네요 ...

고기코너에는 이날 이 찜용 갈비만 할인이었어요.

 

 

 

냉동우육찜갈비라고 써져있네요.

유통기한이 7월 6일 까지에요 엄청 길지 않나요?

좀 더 사자고 했지만 냉동실에 자리가 도저히 없어서..아쉽네요.

 

 

 

 

이건 제 사랑 LA갈비...

LA갈비 먹고싶을땐 코스트코죠.. 

한팩사면 4인가족이 충분히 먹는것 같아요.

저희 아빠와 동생이 굉장히 많이 먹는 편인데 넷이서 배부르게 먹었으니

다른 가족분들은 완전 충분할듯요 ~^^

 

 

 

이렇게 양념도 판답니다.

저희집은 원래 양념은 엄마가 다 해주시는 관계로 양념된 고기를 직접 사다먹진 않지만 

인기가 꽤나 좋더라구요.

 

 

 

 

그리고  코스트코 곱창전골 아시나요...?

그때 사먹고 진짜 깜놀했어요 국물 너무 걸쭉하고 진하더라구요. 

엄마 말로는 곱창의 양이 너무 적다고 했는데 그 때 먹을때 저희가 너무 식구가 많이 있기도 했구요 

삼만원에 저 정도면 완전 훌륭한 것 같아요.

 

 

 

요롷게 아주 신선해 보이는 야채들도 한가득

4인 가족이 먹는거면 두번은 먹을거 같아요 ~! 밥이랑 같이 먹는다면요...? ㅎㅎ 

 

 

 

 

회코너에 왔어요 광어회가 27,990원이에요.

코스트코 광어회는 지느러미부분이 진짜 진리에요 ㅠㅠ 사진에서도 보이는데 

엄청 길고 쫀득쫀득.. 광어회 양이 엄청 많은 편이죠. 먹다가 회덮밥 해먹어도 될 듯 해요 ㅎㅎ 

 

 

 

이날 가니까 비비고 죽들이 다 세일들을 하더라구요? 

하나 쟁여오고 싶었는데 태시타고온 마당에 짐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구매포기했어요. 아쉽네요 

 

 

저번에 갔을때보다 식품코너에 할인이 많은듯요 ..

연두도 할인하길래 엄마가 하나 겟 ! 

 

 

 

 

그리고 동생이 눈여겨 본 폰타나 카르니아 크림소스에요.

제가 사실 명절때부터 파스타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집 앞 마트는 소스가 한통에 6000원대잖아요 

심지어 더 작은 사이즈였는데,

여기는 세통에 11,690원 너무 싸죠. 유통기한도 긴편이라 이런건 집에 쟁여둬야 합니다. 

 

 

 

그리고 사는김에 토마토 소스도 ..ㅎㅎ 4통에 12,690원이네요.

엄마가 한개만 하라고 했지만 왔을때 다 사자며 

크림소스먹다가 꼭 토마토 소스가 먹고싶을때가 있거든요.. 

근데 코스트코 소스는 정말 가격 괜찮은 것 같아요. 

여기에 이것저것 조금씩 추가해먹으면 넘 좋죠.

 

 

 

 

아쉽게도 면은 이거 한 종류에요. 

전 칼국수 면같은 납작한 면이 좋은데 없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저의 오늘 1번 목표였던 청포도에요.

아쉽게도 청포도는 할인을 하고 있지 않네요.

그래도 저정도에 13,990원이면 괜찮은것 같아요.

청포도에이드 한잔에 5000원인 마당에.. 한 세잔정도의 가격이면 청을 그냥 만들 수 있네요 ^^

 

 

 

 

오렌지도 할인하네요.

이건 저번 명절전에 부모님께서 사오셨어서 할인정보만 알려드립니다. 

 

 

 

 

석류도 할인해요 ^^ 

동네 마트에서 파는것보다 크기도 엄청 크고 실해보이네요.

석류 넘 좋아하는데 이날은 짐이 너무 많아서 패스요 ㅎㅎ 

다음에 석류청도 도전해보고싶네요.

 

 

 

 

그리고 우연히 제 눈에 띈 풀무원 모짜렐라 치즈볼...

두팩 구매했습니다. 

치킨시킬때 꼭 시켜먹는 치즈볼이죠. 

집에 와서 에어프라이기에 해먹었는데 치킨시켜먹을때 먹었던 그런 겉이 바삭한 맛은 아니지만 

안에 치즈가 너무 실해서 꽤나 괜찮더라구요.

집에 간식으로 사놓고 심심할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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